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144/0000752785
- 마지막 세트 8점은 어떻게 된 건가.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내가 쏜 거다. 8점을. 누군가가 쏜 게 아니다. 활시위를 당겨 내가 쏜 화살이고 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잘못 쏜 거다.”
- 오전 16강에서는 9발이 모두 10점이었다.
“오전에는 경기를 잘 한 거고, 오후에는 경기를 못 한 거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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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초 부터. 큰 점수차로 지고 있다 저러고 역전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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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 멋있는 장면 보다보니까 구도자들 같다.
복싱다닐때 잘 치려고 하지말고 세게 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쳐라. 라던 관장님 말도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