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끝나기 삼십분전부터 영화관 좌석 손잡이를 쥐어뜯으면서 봤다 꼭보라고 난리치던 인간들 얼굴도 쥐어뜯고싶었음
놈놈놈
감독이 뭐쫌 해보겠다고 애쓰는 티가 이렇게까지 팍팍 나는 영화는 솔직히 슬퍼서 보기가 싫다.
콜라 많이 마셔서 화장실 가고싶어 뒤지겠는데 영화 다 끝나가는거 같아서 좀만 더참자 하고 앉아있던 중 끝날것 끝날것 같이 하면서 지지리도 안끝나던 이영화 정말이지 고문이였음. 내 앞의 남자도 머리털 쥐어뜯고 있던데
신세계
대사 유치함 대사 너무 영화대사같음
눈은 슬슬 감기는데 희한하게 계속 보게는 되던 영화.
남자배우들의 거친피부에서 남성미를 느꼈음
언브레이커블
진지함이 지나쳐서 병신같음
퍼니셔
마지막 주차장 불지르는 장면 멋있으라고 넣은거 같은데 너무 웃김
킬빌
유일하게 재미없게본 타란티노영화
마셰티
아무리 B급이라지만 너무 수학공식같이 영화만들어놨음
자, 홀딱벗은여자 + 총 + 마셰티 + 정의의 사도 + 흉터 + 모녀덮밥(그것도 숙적의) = 꼬추달린 관객들이 좋아하겠지 히히희
하고 만들어 놓은거 같음
린제이 로한의 싼티나는 백금발 매력적이였음
킹콩
일년에 한번 극장갈까말까하는데 왜 이딴영화를 극장에서 본거지
반지의 제왕
그러고 보니 책도 읽다 잤음
다크나이트
시작하자마자 잠들어서 피곤해서 그랬나하고 재감상을 시도했는데 다시잠듬
빨아주는인간들 너무 많아서 배알이 뒤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