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맞아 : 효도앤베이스 대담집 제작
(중략) 빡빡하게 가면 이런 게 사실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근데 씨발놈아 미친새끼야~ 그냥 꼽 주면서 잘 넘어가고 모든게 서로 용서가 되고.. 에어컨 고장나서 개 더웠지만 다들 즐겁고. 이게 바로 DIY에서 나올 수 있는 행복감이다, 그래서 그날 저도 너무 재밌었어요 이재,석훈: 다행이다. 허: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한 시간 늦었다, 이런 게? 허: 아니 이 모든 게. 일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 이 모든 게 무슨 대단한 경제활동이 아니고 이걸 안 하면 우리가 다음 날에 엄청난 손해를 보고 그런 게 아니니까. 큰일 날 일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 이게 너무 잘 됐으면 좋겠어. 막 이러면요. 당연히 누가 늦으면 감히~~ 우리 작품을 하는데 너가! 허: 감히!!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