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2

타즈매니아 6박7일 오버랜드 트레킹 : 크래들마운틴 to 세인트클레어호수

베리에서 히피가 되어가고 있을무렵. 지금 돌아보면 이시기는 정말 아--무 걱정없이 전세계에서 온 나같은 애들이랑 놀고 먹고 일하고 행복하게 살았는데앞일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게 살 수 있었던것 같음그러다 그것도 시들해져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타즈매니아에나 가볼까? 곧 사과시즌이기도 하니 일거리도 있을테고. 하던 중 어리버리 이탈리언 루까 군이 타즈메니아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일쉐어 해서 같이가자고 하니 흔쾌히 승락. 떠나는 날짜를 정하고 대충의 플랜을 짰다. 베리 - 그레이트 오션로드 - 멜번에서 Spirit of Tasmania 페리 탑승 - 타즈메니아 도착 - 크레들 마운틴 to 세인트 클레어 호수 6박7일 오버랜드 트램핑 - 사과농장 트램핑이라. 네살때 설악 대청봉 찍고 하산 ..

2015.05.02

오렌지 2011

베리의 늦가을엔 시트러스 시즌이 시작된다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백팩커들에게는 여행자금을 비축할수있는 노예 신나고 바쁜 시기이다 그런 오렌지를 두 달 땄더니만 나이 스물 여섯에 관절염이 오고 말았다 시박!호스텔의 다른 여자들도 손가락이 안움직이거나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등으로 병원출입을 하기 시작했음설상가상으로 기후 변화까지 겹쳐 돈도 더럽게 안 됐다. 여러모로 고난의 시기였지만 즐거운 추억은 하나 남음   호호사진 - James Birnie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