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세계

포기의 빠라미를 닦은 디씨인

유 진 정 2024. 7. 31. 01:17

 

 

 

평정이 없으면 존재들의 모욕적인 행위로 마음이 동요한다. 마음이 흔들리면 깨달음의 필수품을 수행할 수 없다.

 성냄과 사랑의 소멸이 평정의 달성이다. 
어떤 것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태만한 태도를 지니는 것은 평정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평정은 무관심이나 부주의한 것이 아니다. 평정을 연마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분명히 성찰한다.

 ‘내가 행복과 괴로움의 이 문제에 관여할 바가 아니다. 그것들은 그들 자신의 선행과 악행의 결과이다. 
평정으로 가장한 무지는 기만이다. 마지못해 하는 공덕행 또한 무량한 형태의 평정을 실천하는 것으로 보이니 그것은 기만이다. 선행에 게으른 것 또한 평정인 체 보일 수 있다. 평정은 태만이 아니라 오히려 숙고해야 할 대상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에게 말해야 한다.

 ‘어떤 것도 나 자신을 포함한 존재들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도록 할 수 없다. 
선업을 지닌 자 행복할 것이고 악업을 지닌 자 불행할 것이다.’

' 모든 존재는 자신 업의 주인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k3a3n3g3/22229917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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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과대평가 하지 않는 것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맘에도 없는 겸손떨라는 말이 아니라.. 몇년 전 술자리에서 어떤 여자애를 봤다. 설리st로 하얗고 예뻤다. 근데 그 하얀 팔뚝을 문신과 칼질로 작살을 내놨다. 혼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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