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완(도움) 김희원 차시헌 홍예준 고안철 난 뭐 설치라고 할 것도 없어서 개꿀아래부터 오프닝날 영하 10도 개추웠음대담집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길래 아침에 원형 방석 당근 검색해봤는데옆 동네서 딱 두 개 팔고 있길래 후닥닥 거래하고 출발 열독 중인 민지님홍자영 작가가 그릇을 가져다 놓고 귤을 쌓아놓음 홍예준 김의선송민지송민지손지형 그림에서 맛이 느껴지는 거 같음박은진온도가 느껴지는 거 같음홍기하이것도 너무 맛있게 생김 조휘경김희원 여기서 부터는 전문가 분이 찍어주신 전시장 전경 김보원 홍자영조그만 돌들이 담긴 사발을 가져다 두셨고 그 돌을 물에 던지면 천장에 일렁일렁 빛이 반사되는 방식가운데 부유물은 불면 움직임 ------------------ 오프닝 뒤풀이..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