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웹에서 두번은 못 보겠는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순위권 같은 거 하면 항상 끼어있길래 봐 봄 아쉽게도 한글 자막은 없음 스포있으니까 볼 사람은 읽지 말 것 이야기는 위 사진 가운데 청년 앤드류 백비가 얼마나 홀썸하고 개짱인 인간인지에 대한 주변인의 증언으로 부터 시작됨 사람들의 표정이 굉장히 좋고 말투가 자연스러웠는데 알고보니 다큐 감독이 앤드류의 불알친구였음 감독이 어릴때 찍은 모든 영화에 앤드류가 등장하고 그 영상들이 플레이 되는데 꽤 재밌음 앤드류라는 인간과 그의 부모의 매력이 잘 드러남. 소탈하고 따듯하며 상식적인 사람들으로 묘사됨 아무튼 그렇게 앤드류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다가 한 명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림 왜냐면 앤드류는 살해를 당했기 때문에 범인은 앤드류와 애매한 사이를 유지하던 이 셜리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