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무대 파도타기 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음 완전 신선한데 왜냐면 이 시기도 한국을 아예 잊고 살던때라 이효리는 내 기억 속엔 핑클하다가 갑자기 한복입고 나온 사람이었는데 이런 날들이 있었구나 그리고 이 노래 가사가 되게 공익적임 Hey listen Mr. boy 잘난 척 하는 입술로 이제는 속 깊은 사랑을 말해 Come on let the man 자랑만 가득한 날마다 따분한 미래가 아득한 소년들이여 가슴이 따뜻한 생각이 반듯한 조 금은 차분한 남자가돼줘 1분1초 바쁘게 시계침은 숨가쁘게 도는데 왜 늘 제자리 jump jump 자존심은 no 자신감으로 무거운 큰 산처럼 자라나줘 Hey listen Mr. boy 잘난 척 하는 입술로 이제는 속 깊은 사랑을 말해 Come on let the man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