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조깅 시작전에 블랙맘바랑 넥스트레블 한번씩 듣고 달리는데진짜 시대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가사에 어떻게 BOY얘기가 1도 없냐남자없이 잘살아 류의 허세도 아니고세상남자들 다 내 발아래 이런 여왕벌 느낌도 아니고 걍 얘들은 시간이 없음. 블랙맘바에게서 ae들을 구해야 되고 광야를 벗어나 코스모에 닿아야 되니까!이 필사적인 분위기에서 연애 얘기 꺼냈다간 눈새소리 들을 것 같은 느낌나를 믿어주길 바래~ 함께있어 를 듣고 자란 세대로써는 감흥이 새롭다. 근데 또 재밌는건 성적인 요소가 없냐하면 것도 아님'Oh, 위험한 장난을 쳐 매혹적이지만 널''너의 거대함을 이기지 못해''이런 교감, 너의 존잰 날 다른 차원으로 이끌었지 (oh)''널 유혹해 삼킨 건, black mamba '가사를 텍스트로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