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에요

삿포로 시티풍경 , 홋카이도 근대미술관, 미기시 고타로 미술관 관람

유 진 정 2015. 6. 8. 19:54

 

 

 

까악까악

 

 

 

 

 

 

 

 

트램이 돌아다님

 

 

 

 

 

 

 

 

오도리 파크에서 라멘축제가 한창이였다. 한그릇 할까하다 줄을 너무서서 기다려야 해서 패스

 

 

 

 

 

 

 

 

 

 

 

 

 

 

 

정체를 알수없는 구조물. 사람들의 얼굴을 되게 못됬게 그려놓아서 웃겼는데 작게보니 보이지 않는군

 

 

 

 

 

'

 

 

오도리 공원 끝에 위치하고 있는 시자료관. 시민들의 그림을 전시해 놓고 있었음 

 

 

 

 

 

 

 

 

 

 

 

 

 

 

 

 

시자료관을 지나 도착한 근대미술관. 이렇게 생긴 구조물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티켓팅할때 기획전시와 특별전시하는 작품 도록을 보고 티켓종류를 선택할수 있다. 

난 기획전시와 근처에 있는 미기시 고타로 전시를 관람할수 있는 조인트 티켓을 끊음. 가격은 800엔 정도였던것 같다. 티켓은 미기시 고타로전시장에서 보여주어야 하니 버리면 안된다. 

 

미술관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터칭 스컲쳐관이 보임. 만져볼수있는 조소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조각상의 맨들맨들한 머리통을 만져본후 다음 전시관으로 향함  

 

 

 

 

 

 

 

 

타카 키쿠카와라는 홋카이도 출신 여류화가의 그림을 전시중

 

 

 

 

 

 

 

 

 

 

 

그림이 이뻐서 브로슈어 가져옴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유리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2층에 마련되있는 휴식공간 

잠시 휴식을 취한뒤 미기시 고타로 미술관으로 이동 

 

 

 

 

 

 

 

 

고타로 미술관에선 한중영어버전 해설서를 제공하는데 설명이 상당히 재미있음으로 꼭 받아서 관람할것을 추천

 

 

 

 

 

 

 

얼굴이 무서웠데

 

 

 

 

 

 

 

이 그림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그림들이 빡세다. 미기시고타로는 고통스러웠던 사람이였을것이다

 

 

 

 

 

 

 

홋카이도 미술관들의 마스코트(로 추정) 그림책들 구성이 대담해서 누가 그린건지 궁금해졌음

 

 

 

 

 

 

 

 

엽서를 두장사왔다  좌 - 미술관 마스코트와 조우하는 미기시고타로  /  우- 몬드리안을 감상하는 미피 

 

그러게 그러고보니 딕부르너랑 몬드리안이랑 같은색 덕이잖아 

 

 

 

 

 

 

 

삿포로에선 비둘기에게 먹이를 줄시 강력하게 거부당한다고 한다

 

 

 

 

 

 

 

시티 돌아다니면서 신기했던게 꼭 사람이 안해도 될일들을 사람한테 시키고 있는 광경을 종종 목격함

 

 

 

 

 

 

 

 

JR타워쪽으로 진입하였다

 

 

 

 

 

 

 

스텔라 플레이스에서 방황하다가 홋카이도 명물 스프카레를 사먹었다.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짰다.

그러나 건더기가 풍부하고 아스파라거스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었다. 좀 잘한다는데 찾아서 가볼걸 그랬나?  

 

 

 

 

 

 

 

 

크아 이 강박적인 배려..! 화장실 내부에 이런것이 설치되어있었음

 

 

 

 

 

 

 

 

헤드폰 코너엔 거울도 마련되어 있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목격되었는데 왜인지는 모름

 

 

 

 

 

 

 

 

 

 

아주아주 쇼핑!

 

 

 

 

 

 

 

 

 

 

 

 

 

 

요크셔전문 개산책인인가? 개들이 매우 짖어대어서 웃겼다.. 니들이 무슨 워보이냐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상  

 

아이누들 수염이 많이 나는게 뭔가 간지남.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는 아이누족 신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교복이 마음에 들어 도촬하였으나 우측하단 언니에게 걸렸군

 

삿포로 시티 지하철은 노선이 매우 간단하며 역과 역사이의 거리가 짧았다 

운임은 200-300엔사이. 

토-일요일엔 종일권을 500엔 정도에 구매가능

 

 

 

 

 

 

 

 

 

 

 

 

 

 

 

전화기 보느라 S자로 서있는 사람들

 

 

 

 

 

 

 

 

절규김밥을 찍으려 했던 것이였지만 이것도 도촬이 되어버렸군

 

 

 

 

 

 

 

 

토호선의 종착역 후쿠즈미에 내려보았다. 딱히 이유는 없고 종일권 전철패스를 산김에 한번 와봤음

 

 

 

 

 

 

 

 

내린김에 쇼핑몰 옥상주차장으로 올라가 삿포로돔을 쳐다본뒤 숙소로 돌아감 

 

삿포로돔 꼭 누르기전의 호떡반죽같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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