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에요 86

월드컵 개미쳤다 진짜

승부차기 끝나고 쳐울었음 왜 수능볼때 예체능이 하나로 묶이는지 이해함(??) 스포츠는 예술이다 이거야 한국 뉴스 사이트에 슬픈 메시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던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게 슬픈 얼굴로 보일 수가 있는 건지가 미스테리 이건 그냥 한 마리 짐승이자너 아무튼 이로써 카타르 월드컵과 메시의 축구인생은 디즈니 영화처럼 정석적인 완결성을 가지게 되었음 경기들 보면서 든 단상 정리 --- 결승 후반 메시 골 먹을 때 웃는 거 소름 결승은 진짜 메시표정 보는 재미로 봄 음바페는 표정이 너무 적고 그나마 보여주는 표정도 파충류같은 느낌이라 자동으로 아르헨 응원하게 됨 프랑스는 나라 자체도 뭔가 킹받음 은메달 수상하는 프랑스 국대들 나라 잃은 표정 신기했는데 경기 끝나자마자 하는 시상식이라 그럴 거 같긴함...

시사이슈에요 2022.12.19 (6)

사기꾼 CEO와 가죽자켓

도지아빠 부창부수의 표본 위워크 애덤 뉴먼과 그의 마누라 엘리자베스 홈즈 쥰내 나르시스트같다, 사기 잘 칠 거 같다 라는 느낌 드는 CEO 특: 공식석상에 가죽잠바 입고 나옴 (물론 예외도 존재) 아 권도형 빼먹었어 답글에 리사수랑 젠슨황 나왔는데 줌저씨+안경 속성 추가되어서 괜차늠.. 포인트는 대표가 지가 락스탄줄 안다는 것 그 뭐야 스타트업 로비에 무슨 특정 풀때기 화분 들여놓기 시작하면 망한다는 썰 그거랑 비슷한 원리같음

시사이슈에요 2022.11.30 (6)

지하철 풍경 + 전장연 시위에 대한 단상

며칠 전 전철에 앉아 노래를 듣고 있는데 대각선 앞 방향에서 옥신각신 하는 소리가 에어팟을 뚫고 들려옴 다리가 불편한 중년 여성이 지팡이를 짚고 막 탑승했고, 그걸 본 할머니가 자리 양보를 하셨는데, 지팡이 짚은 분이 아이고 죄송해서~ 라며 극구 사양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음 두 노약자의 대환장 파티를 보고만 있을 순 없었기에 선생님은 거기 앉으시고 다른 선생님이 제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하고 상황을 정리했는데 다리가 불편한 여성분은 그것마저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옆사람이 내리자 아가씨 여기 앉으라고 저 쪽에 서 있는 날 막 부름. 하지만 곧 내릴 예정이었고 홍자영 작가님 작업실 구경갔다 냉면을 얻어먹어 배가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거절함 어릴 때 모친과 전철을 타면 모친이 노인들에게 자리를..

시사이슈에요 2022.11.27 (5)

AI로 쥐새끼 그려봄

요새 핫하다는 미드저니로 그려봤다. 첫번째는 교황의 옷을 입은 흰 쥐가 웃고 있음이라고 입력했고 두번째는 풀밭에서 자고있는 행복한 흰 쥐 두마리라고 입력함 대충 포인트는 잡은거 같은데 AI가 아직 기분나쁨이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는듯..담번엔 좀더 자세하게 적어봐야지 --- AI에게 대체당할 그림쟁이들 망했다는 글이 많던데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적어도 만화그리는 사람들은 개편해질 거 같은데 배경이랑 엑스트라같은거 어시 노가다 안 시키고 AI가 해주면 넘 좋을듯

시사이슈에요 2022.10.04 (6)

강남역 비키니녀에 대한 단상

구린데.. 이걸 탈조선식 사고라고 쉴드쳐주는 것도 똥된장 구분 못하는 헬조선 마인드셋 같음 뉴질랜드 살때 다운타운가면 여자애들이 비키니에 핫팬츠만 입고 걍 막 돌아다녔었는데 그건 참 멋있었단 말임 뭔가 막 따듯해보이고 선진적이라고 느꼈음 똑같이 헐벗고 도시를 돌아다녀도 뉴질랜드 여자들과 강남역 비키니녀 사이에는 엄청난 갭이 있다고.. 자연스러움이 있고 없고 + 목적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듯 그리고 그 점에서 바로 미학적 격차가 벌어지는 것.. 글고 남자들이 막 엉덩이 만지는 거 보고 사람들이 걱정하니까 괜찮다고 긍정적인 기운만 받겠다고 하는 것도 전혀 정신 건강해보이지 않고 걍 상업적 목적성에 충실 or 매저키스트 같음 그걸 마인드 좋다고 또 빨아주는 남자들은 걍 오피가서 아가씨 서비스 품평하는 느낌인..

시사이슈에요 2022.09.01 (8)

RIP Man of the Hole

https://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62712318 'Man of the Hole': Last of his tribe dies in Brazil The last member of an uncontacted indigenous group in Brazil had lived in total isolation for decades. www.bbc.com 맨 오브 더 홀(Man of the Hole) 로 알려진 아마존 원주민 남성이 사망 1970년 영토에 굶주린 목장주들에 의해 부족이 거진 몰살당했고 살아남은 7명 중 6명이 1995년 광부들에 의해 살해됨으로써 그는 혼자가 되었음 그 후 그는 외부세계와의 접촉을 거부, 지난 26년간 완전히 홀로 정글에서 생존함 어떤..

시사이슈에요 2022.08.31 (7)

살만 루슈디 피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093 '악마의 시' 작가 흉기 피습..."인공호흡중, 한쪽 눈 잃을듯" 미국에서 강연 도중 흉기 피습을 당한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75)가 인공호흡 중이며 실명할 가능성도 있다고 루슈디 측이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슈디의 에이전트인 앤 www.joongang.co.kr 이슬람은 유해한 종교다. 작가인 루슈디는 이 책에서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살해협박에 시달리며 여생을 보내게 되는데 (사실 풍자라고 하기도 애매함 걍 성인을 불완전하고 인간적인 인물로 묘사했다고) 그 이유는 이란의 국부 호메이니가 신성모독을 한 저새끼 살려두지 말아라 라는 파트와 (종교적 칙령)를 내렸기 때문이다. 호..

시사이슈에요 2022.08.13 (7)

우영우와 이효리

https://hugin00munin.blogspot.com/2022/07/blog-post.html 진짜 진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입니다. 똑바로 읽어도 우영우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하지만 내가 이상한 변호사라고 불리는 것은 자폐가 있거나 행동 hugin00munin.blogspot.com 서울대 로스쿨, 젊은 직원들조차도 수 억의 연봉을 받는 로펌, 그리고 회장님의 숨겨둔 자식이라는 설정까지 이 드라마는 대중들의 세속적 욕망을 한껏 자극하는 장치들로 점철되어 있다. 하지만 정작 매 화에서 작가는 그 세속적 욕망을 부정하는 사건들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우리가 이 드라마에서 묘한 위화감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그 점에 있지 않을까...

시사이슈에요 2022.08.10 (21)

부랑자씨와 버스

좀 전에 인상적인 이야기를 듣고 와서 소개 peer to peer 라는 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몇 주 전 줌 미팅이 있었다. 서로 간단하게 자기소개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중 김보원이라는 분이 며칠 뒤 미국여행을 갈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하셨음. 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서 일종의 사전조사 차원으로 당시 보원님은 꽤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는데 오늘 오프라인 미팅에서 미국 좋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더니 포틀랜드에서 있었던 버스 사고 일화를 공유하심 보원님이 타고 있는 버스에 술인지 약인지에 엄청 취한 흑인 '부랑자씨' 가 탔는데 그 부랑자씨께선 승차요금을 못 내겠다고 선언하셨고 기사와 실랑이 끝에 버스가 출발했다고 한다. (내리게 하지 못한 이유는 배차시간 때문으로 추정)..

시사이슈에요 2022.07.16 (6)

푸틴과 아베 그리고 소셜 놈

자고 일어나니까 아베가 총에 맞았다. 2022년에 정치인 총격 암살 사건이라니 어딘지 현실감이 결여된 느낌이지만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켰고 미국은 낙태권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물론 시리아도 여전히 내전 중이고 중동에서는 커밍아웃한 가족을 명예살인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지마는 보편적 정서를 공유하고 있다고 믿었던 강대국들의 사건사고에는 보다 충격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에는 일종의 연쇄성이 있다고 느껴진다. 일전에 푸틴은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일종의 social norm (합의된 사회적 규범?)을 바꿔 버렸다는 유발하라리의 인터뷰를 들었다. 지난 수십년간 인류는 유래없이 평화로운 시기를 보냈고 강대국들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일종의 사회적 협약이 존재했었는데, 푸틴이 이 암묵적 약속을 깨버렸..

시사이슈에요 2022.07.08 (9)

문프와 윤카

지난 정권 내도록 달님, 문프, 조국의 외모에 대한 찬사 등을 들으며 토를 꽤나 했다. 이제는 윤카, 퀸건희, 조선제일검 한동훈 잼칠라 등의 닉네임을 접하며 마찬가지로 불쾌함을 느끼고 있는데 왜 불쾌감이 드는가 자문하다 이게 국뽕 유튜브 썸네일을 볼 때 느끼는 불쾌감과 유사하다는 것을 깨달음 권력자나 국가에 자아를 의탁해 고양감을 느끼고자 하는 자세가 뭔가 찐따같이 느껴짐 (단순히 이런 정책은 좋다, 잘 하고 있다 수준이 아니라 맹목적으로 빨아주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비판당하면 비판한 사람을 무조건 반대진영의 머저리로 몰아 물어뜯는 유아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하는데 참고로 나는 와 라는 소리를 모두 들어봄 --- 사실 건강한 애국심과 병든 국수주의를 나누는 분명한 기준은 없다. 그러나 ‘..

시사이슈에요 2022.07.04 (11)

옥주현 사태에 대해 드는 생각은

옥주현 공연 전 목 관리 하느라 샤워기 온수 서너시간 틀어놨다니까 든 생각인데 옛~날에 만난 사람이 옥이랑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근데 이 사람이랑 숙박시설을 갔는데 건조하다고 샤워기 온수를 틀어놓고 자 버리는거. 나 그때 말은 안했는데 솔직히 넘 충격받아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그래서 지금 드는 생각이 혹시 그 학교 선생 중에 샤워기 가습법을 설파한 사람이 있었던 게 아닐까.. 집에가서 샤워기로 가습해라 그런건 아니고 가습기 없을땐 이렇게 쓸 수 도 있다 정도? 보통 사람이 할 법한 발상은 아니잖음 별개로 뮤지컬 배우는 목이 생명이니 샤워기 좀 틀어 놓을 수 있다고 봄 다른 일화도 걍 옥이 밉상이라 그런거지 그렇게까지 대죄를 저지건른지는 잘 모르겠음 글고 연극하는 사람들은 항상 너무 극적인 거 같음 친구가..

시사이슈에요 2022.06.27 (5)

야생의 텍사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0282197 美 텍사스, 임신 6주부터 중절 금지…"성폭행도 예외 없어" 美 텍사스, 임신 6주부터 중절 금지…"성폭행도 예외 없어", 미국 텍사스, 낙태 금지 시기 앞당겨 태아 심장 박동 감지 이후 중절 금지 일명 '심장박동법' www.hankyung.com 성폭행도 예외 없어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241708 미 텍사스 '허가 없어도 총기 소지 가능' 법안 통과 - BBC News 코리아 허가증도, 훈련도, 신원조회도 필요 없게 된다. www.bbc.com 라이플 총은 허가증 없이도 소지가 가능 https://www.bbc.com/korean/6174..

시사이슈에요 2022.06.16 (15)

지옥의 교육감 선거

이번 서울 교육감 선거 미스테리 주요 후보 중 남자는 전부 조씨임 조전혁 조영달 조희연 어제 백화점 지하에서 전직 교육자로 추정되는 노인집단이 라며 맹렬히 까는 대화를 엿들었다. 반면 같은 보수 후보 박선영에 대한 평가는 후했음. 이유는 모름. 다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떠오른 기억인데, 몇 년 전 오랜만에 만난 C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블로그를 한다면 이런 이야기를 적겠어, 라며 소스를 흘렸는데 왠지 나보고 쓰라는 거 같아서 그 때는 안 적음 C는 당시 정치하는 사람들과 면을 트기 시작했는데, 모 지역 유지이자 교육감 후보로부터 선거운동 캠페인 송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개꿀 외주인 대신 조건이 붙었다고 내가 너한테 2천만원을 줄건데, 3천 줬다고 영수증 써달라는 조건이..

시사이슈에요 2022.05.27 (2)

루나코인 궁금한 점

권도형은 그럼 피해자인거임 가해자인거임 이렇게 되면 평생 정상적인 삶은 못 살게 되는거 아닌가.. like 이희진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도 너무 궁금한데 이건 알 길이 없겠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지인한테 폰지사기를 당했는데 중간에 눈치채고 역사기 쳐서 손실액을 다시 받아낸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었음 회사 다니면서 열심히열심히 모은 돈이었는데 한 번에 날릴 뻔 했다고 생각하니 웃겨서 그 길로 그 돈 다 가지고 외제차 매장 가서 현찰박치기로 차를 사왔다고 아무튼 그 친구를 만날때마다 저 이야기가 항상 머릿속 한 구석탱이에 자리잡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짐 폰지사기를 당한 것도 역사기를 친 것도 그걸로 외제차 산 것도 뭔가 좀 무서우니까.. 암튼 주식 코인 이런 거에..

시사이슈에요 2022.05.13 (6)

전동킥보드 안돼안돼

https://www.yna.co.kr/view/MYH20220512009800038 전동킥보드 동승한 20대 2명 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안전모를 쓰지 않고 하나의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가던 20대 2명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 www.yna.co.kr 타보니까 바퀴가 너무 작고 핸들은 높이 있음 그런데 속도 리밋이 전기자전거랑 똑같이 25km/h 라길래 이거는 사람 잡으려고 만든 기계다.. 했는데 너무 많이 타고 다니니까 희한함 (심지어 싸지도 않음 분당으로 요금부과) 저번 전기자전거 모임 때도 전동킥보드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모두가 극혐했음 그래서 왜 이렇게 많이 타는 걸까요 물으니 시장에 뛰어든 업체가 많고 자전거에 비해 제작이 쉽다고...

시사이슈에요 2022.05.12 (6)

자동차의 자전거 위협운전 신고결과

https://digthehole.com/4585 꺄악 난폭운전 싫어싫어 (자전거 위협운전 신고방법) 오늘은 무수골로 라이딩을 다녀왔다. 아주 좋은 곳이다. 리뷰는 나중에 쓰겠음 왜 나중이냐면 지금 할 말이 있어 급하게 그것은 무엇이냐면 블박이 오늘 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전달사 번개 digthehole.com 이틀 전에 한 신고 결과 확인하라고 문자가 왔다. 엄청 빠르네 벌금 3만 벌점 10점 경찰서 출석+지도 처벌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모욕으로도 고소하라는 조언이 있었는데, 나도 뻐큐를 했고 개인적으로 모욕죄는 위헌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안했음. 근데 어차피 소리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다고 하니 그쪽으로 가면 귀찮아졌을듯 난폭/보복 적용 안 될거라는 조언도 있었는데, 실제로 안되었고 대신 진로변경 ..

시사이슈에요 2022.05.03 (2)

꺄악 난폭운전 싫어싫어 (자전거 위협운전 신고방법)

오늘은 무수골로 라이딩을 다녀왔다. 아주 좋은 곳이다. 리뷰는 나중에 쓰겠음 왜 나중이냐면 지금 할 말이 있어 급하게 그것은 무엇이냐면 블박이 오늘 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전달사 번개 때 베테랑 분들이 다 블박을 안 쓰고 계서서 젠장 돈버렸나 하고 있었는데 위협운전 신고에 개꿀이네 사실 자전거로 공도를 달리다 보면 위협운전은 그야말로 일상이다. 얼마나 가까이 다가오는지 감이 잡히나? 참고로 이 차량은 몇분 뒤 같은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고의성을 드러냄. 심지어 도로는 텅 비었음ㅋㅋ 왜 그러는건데 도대체 아무튼 이런 건 너무 흔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지금까지 신고 안 했다. 나도 분명 실수하는 거 있고 그렇게까지 빡빡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그런데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 아래 영상 재생버튼을 누지르세요 상..

시사이슈에요 2022.04.30 (13)

쉼터는 어떤 곳일까

https://news.jtbc.joins.com/html/308/NB12057308.html [단독] "들키지 마" 쉼터 중학생 '성착취' 방관한 치료사 청소년 쉼터에서 보호를 받던 중학생이 성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착취물까지 찍힌 사건을 놓고 아동보호기관과 쉼터의 부실한.. news.jtbc.joins.com 청소년 쉼터에 머물던 중학생 A군은 과외교사였던 30대 여성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착취물까지 찍혔습니다. 그런데 아동보호기관과 계약을 맺고 활동하던 상담치료사는 A군과 B씨가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A군이 연락이 안 되자 B씨에게 전화하기도 했습니다. [상담치료사-B씨 통화/2021년 9월 3일 : OO 지금 전화하니까 전화가 꺼져 있어 가지고.] A군에게는 만남을 ..

시사이슈에요 2022.04.30 (11)

쿠션어 죽여버려

요새 전기자전거 카페를 자주 들어가는데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이 느껴짐 이유가 뭘까 했는데 글쓰는 사람들이 아저씨들이라 어투가 존니 간결함 좀 전에 질문 하나 했는데 답변 읽고 감동받음 이 얼마나 경제적인 글인가 개같은 쿠션어 대신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하다! 나 정말 쿠션어 유행이 마음에 안 듬. 사회의 병듬을 드러내는 지표라고 생각함 예를 들자면 이런거 작년 이맘때 심리상담 다닐때 있었던 일인데 ( 나 안미침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 그 스케쥴 조정하면서 상담사분이랑 톡을 하잖음 근데 상담사 분이 *^^*랑 ~~ !! 이런 걸 너무 남발하시는 거임. 나는 그냥 날짜/시간 바꿔야 된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정도만 말했지. 그랬더니 지적이 들어옴 말투가 짧다고 막 뭐라고 한건 아닌데..

시사이슈에요 2022.04.1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