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130978i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9/28/5FNRES44UVDORNRUN3XUFME55M/
기사 연달아 읽고 나니 규제에 대한 두려움과 자유에 대한 회의감이 동시에 듬. 적당히를 모르네 사람들이..
일전에 아이 웨이웨이(이름만 들으면 아이유 생각나지만 장비st 수염난 배불뚝이 아저씨임) 전시 보고와서
never sorry 라는 다큐멘터리 찾아봤는데 공산주의 국가에서 창작하는 그의 분노에는 완전히 공감했지만
그의 위대함을 조명하는 영상 속 서구인들의 시선은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문화대혁명 같은 비극이 그냥 일어난 거는 아니니까.. 일은 존나게 하는데 엄빠 병원비 못내고 그러면 죽창 들고 아이 웨이웨이네 같은 유산계급 찔러 죽이러 올라가고 싶어지겠지
아무튼 정치란 어려운 일인거 같다. 적당히의 미덕이 가장 필요한 분야인 거 같은데 중도적 발언은 인기가 없다는게 참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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