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던 일이던 진정으로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내어 들이팔때 인간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함
성취가 있으면 좋고, 미미하더라도 골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자체가 즐겁고, 그 여정 중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고
빌라왕 기사 보면서도 이 생각이 들었음. 이런 죽음은 너무 공허함
하고 싶은 게 없으니까 삶을 즐기는 방식도 너무 피상적이고 걍 결핍만 메우려고 허우적대다 이용만 당하고 죽어버렸잖음 (남들에게 끼친 피해는 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2191058000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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