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요

안락사

유 진 정 2013. 10. 16. 04:07

안락사와 낙태는 근미래에 합법화, 범용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태어나는거야 내맘데로 할수없는 노릇이라지만 죽는날 정도는 내맘대로 정할수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음

예를 들어 이제 살만큼 살았다 싶으면 친구친지들에게 편지를 적는거지 

나 몇월 몇일 몇시에 죽을 예정이니 임종을 지킬마음이 있다면 찾아오시오 하고.. 파티같은거 열어도 좋고.

본인의 의지로 삶을 종결할때 괴로움이 수반되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지구는 좀더 나은곳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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