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영상

비정상회담 36화 리뷰

유 진 정 2015. 3. 12. 18:43

윤도현 나올때 그 대한민국 대표롹커! 멘트랑 애국가 록으로 편곡한거 나오는거랑 스케이트 보드 취미로 탄다는 거랑
아이돌스러운 헤어스타일 남방카라 스웨터속에 집어넣어서 입은거랑 양쪽에 한 아줌마 금귀걸이랑
줄리안이 형님! 하는거랑


모든것이 너무나 조화로왔다.


마치 구림의 총집합을 보는것만 같았다.


대한민국 대표락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


농담아니고 비정상회담 보다가 중지해본 역사가 없는데 윤도현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재생중지 버튼 누르고 컴퓨터 꺼버림. 다음날 다시 이어서 봤음 호주 샘이랑 사유리 이래로 등장한 최악의 게스트였다고 생각


로빈은 말이 늘어서 그런가 갈수록 따박따박 자기의견 말하는것이 매우 좋아보였다. 진화하는 로빈 얼마나 더 멋있어질 것인가


로빈뿐만 아니라 회차 거듭날수록 서로 친해져서 그런지 패널들이 말을 점점 잘하고 엠씨들도 꿍짝이 너무 잘맞고
특히 전현무 드립칠때마다 띠굴띠굴 구르게 된다..


장위안은 회차가 거듭날수록 너무 잘생겨지는게 이젠 좀 두렵기 까지 하다 장위안 개랑찍은 사진 나올때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 이 가사가 머릿속에서 BGM으로 마구 울렸다. 장위안의 고양이가 되어 차려놓은 아침밥 다 뺏어 먹고 새 옷사오면 다 물어뜯어 놓고 고통스러워하는 장위안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상하고 싶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장위안이 프린트된 대형 배게를 제작하여야 한다.


연말까지 내게 애인이 생기지 않고 가격만 적당하다면 구입할 용의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