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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안해야징

유 진 정 2014. 2. 24. 21:53

 

 

 

가슴이 처지는 주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면, 유방 피부가 탄력을 잃어 가슴이 처진다. 폐경으로 여성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해 유방이 퇴화하면서 처지기도 한다. 브래지어가 아무리 유방의 하중을 덜어준다고 해도, 나이가 들어서 처지는 것까지 막아주지는 못한다.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다른 원인도 마찬가지다. 임신과 수유로 유선 조직이 급속히 팽창했다 축소하면 그 사이에 있는 쿠퍼 인대가 늘어난다.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유방의 지방층이 과도하게 빠지면서 가슴이 처진다. 담배를 피우면 피부 단백질이 파괴돼 탄력을 잃는다. 역시 브래지어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 윤을식 고려대병원 유방성형클리닉 교수가 말했다. “뭐, 무거운 유방을 받쳐주면 도움이 되기야 되겠죠.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전혀 없습니다.”

 

(출처: 

http://science.dongascience.com/articleviews/article-view?acIdx=12880&acCode=4&year=2014&month=02&page=1)

 

 

 

수돗물 자료 찾아보다 이것도 생각나서.

내가 근 6년간 진짜 안하면 안되는 옷입을때 말고는 안하는데 일년중 여름에만, 한 열번스무번쯤 정도 하나? 무튼 안쳐짐 + 편함. 

그 명치눌리는 느낌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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