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준 사람을 악으로 묘사하지 않고 상처받은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함부로 내밀지 않는 작가의 시선이 좋았음 그걸 존중의 태도라고 부르는 글을 읽었는데 존중이라는 게 뭘까, 하면 역시 쉽게 판단하지 않는 태도가 아닐까 편견과 지레짐작, 투사의 갑옷을 잠시 벗어두고 나는 당신을 모릅니다, 라는 진실을 인정하는.( 전문 ↓ ) https://c-straw.com/posts/6571 존중의 시선 : 토요다 테츠야웬만한 걸작 만화는 다 봤다고 생각했다. 토요다 테츠야를 추천받기 전까지는 왜 몰랐나면 이 사람 타카노 후미코 https://c-straw.com/posts/1986 를 능가하는 과작 작가임 1989년 애프터눈 사계상 가작c-straw.com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