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에 대한 막연한 예감이 지구촌 개개인의 마음에 깃들어 버린 것이 요즘 정치경제적 재난의 근본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음기후재앙 온도 마지노선 넘어버린 것이라던가 미세플라스틱이라던가 ..인간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인식할 때 불안해지고 -> 카리스마 지도자를 추종하거나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심취하는 등 더 거대한, 나보다는 불멸에 가까울 것 같은 활동에 투신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자존감을 끌어올리거나 폭음 사치 등으로 더 막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그니까 어차피 뒤질 거 질러버려 이런 식으로 그런데 또 재미있는 것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무의식 레벨에 머물 땐 그런 과격행동을 하게 되지만더 깊게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면, 그니까 죽음에 대해 의식적으로 인지를 하고있을 땐 오히려 신중한 사고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