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했다는 원곡 Drink doch eine met 듣고옴 걍 그린데이가 조영남 표절했다는 정도일줄 알았는데 이건 모 거의 리메이크 수준인데 근데 전인권씨가 악의적으로 구라를 치고 있는건 아닐거 같고 걍 젊은 시절 약을 넘 마니 한거 같음 어쩌다 들은 노래가 뇌리에 박힌 후 오랜기간이 지나 떠오르는 바람에 자기가 만든거라고 착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여행하다보면 가끔 젊은시절 약을 넘 마니 해서 머리가 약간 이상해진 중년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전인권씨와 상당히 비슷한 언행을 보임 특징1 선글라스 안벗음 특징2 말을 끊임없이 하는데 맥락이 모호함 생각이 필터를 안거치고 걍 입으로 주루루룩 쏟아져 나오는 느낌. 이게 섹스랑 관련되면 듣는사람이 꽤나 민망해짐 모랄까 언어의 정돈을 관장하는 뇌의 영역에 족쇄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