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클라이머 두 명이 요새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910m의 dawn wall 이라는 난공불락의 벽을 6년 동안 준비해 기어오르는 이야기 첫 장면이 암벽텐트에 매달려 기자 전화 받는 걸로 시작하는데 기자가 하는 말이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랑 같은 것임 -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겁니까???? 여기서부터 바로 띵작 스멜이길래 주의를 기울여 감상하였음 ( 스포 있음. 볼사람은 빨리 뒤로 ) 주인공 토미 어르신 실력파 클라이머 토미 콜드웰은 십대 때 여친+친구들이랑 키르기스탄에 암벽타러 갔다가 게릴라들에게 납치되어 탈출도중 게릴라1을 절벽으로 떠밀고 살아남은 남자임 미국 토크쇼도 오지는게 그런 PTSD오는 경험을 하고온 청소년들한테 '사람을 절벽에서 민 기분은 어떤가요?' 막 이딴걸 면전에서 물어봄;;; 모 ..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