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연기 개잘함. 아들 > 광신도 폴 (윌 패튼) > 윤여정 순으로 잘함 엄마 배우 자세가 아주 곧음 유니클로 모델인줄 보다보면 이렇게 열심히 사는 젊은 부부가 아니면 세상에 대체 누가 행복해져야 한단 말인가? 라는 느낌으로 가족을 응원하게 됨 웃긴 장면 많음 피피맛이 어때요 할때 빵터짐 근데 이거 자막을 안해놓고 애도 웅얼거려서 극장 안 사람들이 못알아들은듯 교회에서 만난 친구가 칭챙총충어쩌구 할때도 터짐 이건 아무래도 감독 경험인듯 도시사는 한인교포 새끼들 믿으면 안된다고 아빠 썽낼때 대공감 결말을 좀 급히 쌓아올린 느낌이 있음 광신도 캐릭터 넘 좋음 십자가 지고 걸을때 동네 백인 애새끼들 차안에서 뻑큐하는거 졸라 짜증남 내가 괜히 상처받음 - 기억에 남는 대사 아들 : 아빠 저거 뭐에요? (병아리..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