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세럭스 Weird Weekends
남호주 이독순 특파원의 추천작 위얼드 위켄드를 보고있다. 좆나 재밌어 다큐의 명가 BBC 발로 제작되었고 루이스 세럭스라는 브리튀시 작가가 미국의 UFO 신봉자, 포르노 배우 , 생존주의자 등 괴짜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것이 매회차의 내용이다. VICE 다큐를 50분으로 늘린다음 90's touch를 가미한 느낌인데 편집을 넘 잘해서 전철에서 보다가 미친놈처럼 웃게되고 대상을 관찰하는 시선에 인류애가 느껴져서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짐 가장 충격적으로 감상한 에피소드는 swingers 편이였는데 이게 모냐면 난교파티 소모임임루이스 세럭스가 이 난교파티를 주도하는 캘리포니아 부부를 찾아가서 본인도 파티에 참여하게 되는데 (섹스는 안함) 정말 말그대로 모든것을 보여줌 얼굴에 모자이크도 안함 글고 부부의 미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