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맞는 말이 좆같이 나오는 이유는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보다 상대에 대한 혐오 or 본인의 우월을 증명하고 싶은 오만이 심리적 우위를 점거할 때 그렇게 되기 쉬운 듯 ( 보통 무지한 자를 교조해 사회의 양화에 기여한다는 명목으로 포장됨 e.g. 책보고 공부 좀 하세욧 ) 당장 이 블로그 글들 중에도 저 좆같은 어조의 글들이 있다. 눈에 띌 때마다 지우고 있는데 왜냐면 이거 누가 읽는다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 별로 안 미쳐질 거 같아 쓸 때는 존잼이긴 했는데.. 생각이 정리가 된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는 도움이 되는 면도 있지만 암튼 이것도 결국 정신건강의 문제 ---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730008.html [세상 읽기] 왜 분노하는 대신 혐오하..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