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한 영화라는 장모군의 발언에 한번 봐봄 같은 감독의 유전을 보다 자서 별 기대없이 틀었는데 끊어보긴 했지만 끝까지 봤다 줄거리 다 알고봤는데도 의외로 무서웠다.. 무서움 포인트 1 북유럽인들과 북유럽 난 이쪽 사람들이 너무 무서움 여행할때도 무서워서 별로 안친하게 지냈음 놀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덴마크 다 무서움 백야도 무서움 2 여주인공의 메기입 남주가 쓰레기래서 기대했는데 여주가 넘 싸이코라 남주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임 그 퍼진 몸땡이와 처진 입.. 억누르다 폭주하는 성격.. 악의에 찬 눈빛.. 무서움.. 3 이대남들의 악의없는 잔인함 무서움 마크 얼굴도 좀 기괴하고 무서움 4 보다가 무서워서 폰으로 이드게시판 들어갔는데 첫페이지에 미드소마 글있어서 무서움 5 엔딩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