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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팬테일 fantail

http://digthehole.tistory.com/247 꼭 무슨 길앞잡이마냥 앞에서 부채같은 꼬리를 접었다 폈다하면서 한참을 따라오는 것이였다. 아 내 앞으로 갔으니 내가 따라가는 형상이였겠구나.. 몇달 후 목장정원에서 잔가지를 줍다가 그 새를 다시 조우했는데 또 자꾸 지그재그로 알짱거리며 나를 도발함. 등치는 쥐쌔끼만한게 뭐 이렇게 겁도 없는지? 이런느낌 그래서 그날은 한번 맘먹고 관찰을 해봤다. 가까이 왔을때 얼굴을 들여다 본 뒤 나는 빵터지고 말았는데 그이유는 눈썹이 있음......... 졸라 깜찍 그나저나 왜 그런 생존에 부적합할듯한 행태를 보이는 것인지 미스터리하여 집에와서 인터넷 뒤졌더니 지그재그로 춤을 추는것은 벌레를 사냥할때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네..

2015.06.26

괴물의 심연 - 제임스 팰런

사실 사이코패스라는게 막 어감에 사이코도 들어가고 연쇄살인마 이미지가 덧입혀져서 그렇지 인류의 2%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런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고도 하고 그렇게까지 막 특이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옛날에는 걍 사기꾼 아니면 개자식정도로 불리웠던 인간들이겠지 나도 의심케이스를 몇번 보았음 그들에겐 공통적인 행동패턴이 존재함 다 다른사람인데 하는짓이 너무 비슷해서 신기할 정도 달변 거짓말 기억왜곡 폭력성 충동성 무책임 자기합리화 사고친 뒤 상대의 동정심에 호소 그리고 무감각 저 무감각이라는 요소가 사람을 미치고 팔짝뛰게 하는 부분인데 끊임없이 자극을 추구하려 드는 모습을 가만보고 있으면 안타까워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건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깐.. 걍 그렇게 태어난거라서 그렇게 살아야됨 주변인들은 이 인..

의식의 세계 2015.06.20

오 속시원해

http://tapestry.blog.me/220373645154 내가 아주 기본적인 상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당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건 있잖아요. 당신의 남편이 100% 스스로의 판단으로 그렇게 하고자 선택을 했기 때문에 바람을 피운 것입니다. 다시 알기 쉽게 설명을 드리면, 당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건 있잖아요, 상간녀의 잘못이 아니라 당신 남편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유부녀들의 80%는 남편 탓을 하지 않고요, 무작정 상간녀의 탓을 합니다. 이게 왜 그런지 알아요? 당신이 그만큼 남편에게 심리적으로 의존적이기 때문이에요. -----------------------------------------------------------------------------------------..

남성과 여성 2015.05.29

opposites attract는 동성 간에도 통용되는 것인가?

불현듯 깨달은 사실인데 내 여자친구들은 다 나랑 정반대로 생겼음 어쩜 이럴수가 생각하다가 그들의 남친 남편들을 보았을때 정말 내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떠오름. 그것은 그들도 마찬가지인지라 내가 잘생기지 않았냐며 보여주는 사진들에 침을 뱉고 돌을 던짐반대 형질을 가진 동성친구는 반대 형질을 가진 이성(=나와 비슷한 형질을 가진)과 맺어질 확률이 높음 = 성적으로 경쟁할 일이 상대적으로 적어짐 세상에 그런거였나봐

남성과 여성 2015.05.12

역대 대통령 이름

이승만 야심만만함이 느껴짐 왠지 콧구멍이 클것같고 멋쟁인데 겉멋들렸을거 같은 이름 윤보선 보궐선거가 떠오르기도 하고 성도 윤씨라 나약한 느낌을 줌 박정희 이름은 선비같은데 성이 박이라 몬가 기백이 느껴짐 최규하 지적이고 점잖은데 한숨이 나올것만 같은 어감 하아아 전두환 이름중간에 두 자가 들어가는 것과 대머리라는 사실이 너무 웃김 저돌적이고 모랄까 깡패백정이름같은 느낌 노태우 우유부단하고 부드러운 남성의 이름같음 김영삼 뭔가 옹골차고 위인같은 느낌이 있음 김대중 딱 민주투사 이름같음 노무현 몬가 거북이 같이 묵직한 느낌과 협객의 이름같은 느낌이 있음 이건 딴얘긴데 얼굴이 멋있게 생겼음 이명박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이름. 일단 웃김. 품위없지만 세속적이고 생존력이 강할것 같은 어감임 박근혜 개인적으로 ..

2015.05.09

금산사 야영장 캠핑, 모악산 마실길 트레킹

여행개요 날짜: 4월28 - 5.1 (3박4일) 지역: 김제.전주 인원: 1명 일정: 서울남부터미널 - 전주시외버스터미널 - 금산사 야영장 - 모악산마실길 트레킹 - 금산사 - 전주역 - 전주한옥마을(경기전,오목대) - 전주 국제영화제 개막식 + 개막작 감상(소년 파르티잔) - 풍납보석찜질방 - 남부시장 -전주한옥마을(향교, 강암서예관, 최명희 문학관) - 귀가 갑자기 웬 개요를 쓰고 앉아있냐고? 몰러 걍 한번 써보고 싶었어 요즘 이 정도 장비를 가지고 하는 캠핑을 미니멀 캠핑이라고 부르는듯하다. 그럼 맥시멀 캠핑은 어떤거지 내생각에 진정한 미니멀 캠핑이란 라이터랑 비상침낭하나 가지고 떠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이렇게 짐을 싸면 대충6-7킬로그램 정도 이 정도가 메고 다니기 적당한 무게인듯 ..

2015.05.03

타즈매니아 6박7일 오버랜드 트레킹 : 크래들마운틴 to 세인트클레어호수

베리에서 히피가 되어가고 있을무렵. 지금 돌아보면 이시기는 정말 아--무 걱정없이 전세계에서 온 나같은 애들이랑 놀고 먹고 일하고 행복하게 살았는데앞일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게 살 수 있었던것 같음그러다 그것도 시들해져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타즈매니아에나 가볼까? 곧 사과시즌이기도 하니 일거리도 있을테고. 하던 중 어리버리 이탈리언 루까 군이 타즈메니아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일쉐어 해서 같이가자고 하니 흔쾌히 승락. 떠나는 날짜를 정하고 대충의 플랜을 짰다. 베리 - 그레이트 오션로드 - 멜번에서 Spirit of Tasmania 페리 탑승 - 타즈메니아 도착 - 크레들 마운틴 to 세인트 클레어 호수 6박7일 오버랜드 트램핑 - 사과농장 트램핑이라. 네살때 설악 대청봉 찍고 하산 ..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