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포스팅에 달린 답글보고 생각난건데 맞음 원래 아이돌 무대 관심없었음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게 HOT고 쏘리쏘리쏘리는 빅뱅 건줄 알았음그러다 2015년 쯤 친구네 놀러가서 개산책 시키다가 우연히 FX가 야외공연 하는걸 멀리서 보고 미친 완성도에 쇼크를 먹음이것이.. k 아이도루.. 이렇게까지 좋아하라고 만들어 놓은 판이라니 노래와 여돌 특유의 반짝임만 놓고 보면 트와이스 치얼업이 최고였음뭐 여혐가사라고 지룰하는 기사 본 거 같은데 이런 마스터피스에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았으면 좋겠음 프듀는 사실 무서워서 못봤지만 누가 웹에 올린 이 링크 클릭하고 또 한번 쇼크먹음 판이 커지니까 정말 다양한 인재가 모여드는구나 싶었음그리고 한가지 깨달은게 k팝은 정말 특수한 장르라는 것임. 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