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위 야자 너무 커진 감이 있어서 내림. 손바닥 만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뻥임 겁나 옛날 같음) 옆집이 3층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빛 드는 시간이 더 짧아졌기 때문에 ( 먼지도 겁나 떨어짐 햇빛선반 상태를 보라 )코드선과 식물등 구입. 제품명은 퓨쳐그린 쑥쑥이 냉장고 야자의 사례로 보아 식물등이 정말 필수적인 건가 싶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효과는 좋음. 죽어도 안자라던 립살리스마저 새 잎을 내는 중원래 좀 분홍빛 도는 걸로 샀다가 다른 조명들이랑 색온도 다른거 영 거슬려서 후닥닥 당근으로 팔아버리고 재구매. 이런 거 신경 안쓰이는 사람은 사는 거 편할 거 같음쎄로쥐8월에 가로쥐 가고 나서 금방 죽지 않을까 했는데 (사회적인 쥐들은 동료를 잃으면 외로워서 죽어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