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중을 잃었음으로 바지 사이즈도 줄었다. 특히 리바이스 바지는 늘어나기까지 해서 허리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데예쁘고 내 청바지 중 가장 비싼 것이라 고쳐서 입고 다니고 싶었다. 그런데 바지 허리 수선은 대게 다트를 넣어 하는데 이렇게 하면 뭐가 문제냐면 안 이쁨동네 수선집 네 군데를 돌았는데 모두 입을 모아 다트 없이는 못한다는 대답백화점 수선집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현백에 갔더니 많이 줄여야 해서 다트를 넣어야만 한다고 했다.수선집 도느라 지친 상태였고 티 안나게 잘 해주신다고 하길래 걍 맡김결과:엉덩이가 우글거린다..............그림으로 설명하자면1. 웬수같은 저 다트2. 우글우글. 허리만 줄이고 엉덩이는 그냥 뒀으니 저렇게 될 수 밖에! 젠장 내 바지!그런데 청바지의 구조를 ..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