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영상 140

비정상회담 53화 리뷰

꾸엉 각혈을 두번하고 어머나 저죽는건가요 싶어서 병원갔다왔다 근데 의사가 별거 아니라고-_- 알러지성 후두염이니깐 걍 잘먹고 푹쉬래 그래서 오늘도 침대에서 뒹군다... 넘 심심하다... 이드에 댓글 몇개 달다가 비정상회담을 시청함 물갈이후 첫화 버프인지 간만에 재밌더라 토론 주제도 좋았고 남자들 힘겨루기 하는거 동물의 왕국보는거 같고 넘 재밌었음 그리스남자 졸라 섹스하던데.. 이렇게 몸좋고 단순하고 열등감 없어 보이는 남자 넘 좋음 이런애들이랑 연애하면 같이 단순해짐 근데 결국은 넌 내 안의 어둠을 이해하지 못해... 뭔가 중이병스러운 마인드로 헤어지게 되는거 같음 그리고 유타도 젊고 똘망똘망하고 씩씩하니 좋더라 알베랑 축구대결할때 웃겨서 죽는줄 알베아저씨 어쩐댜 브라질은 넘 못생겼다.표정이 이상함 새미..

리뷰에요/영상 2015.07.09

우왁 비정상회담

새출연진 넘 맘에 안들어 도대체 왜............!!!!!!!!!!!!!!!!!!!!!!!!!!!!!!!!!!!!!!!!!!!!!!!!!!!!!!!!!!!!!!!!!!!!!!새미 지난번에 나왔을때도 존나 노잼이던데 왜....???????????!!!!!!!!!!!!!이런애들이 블레어와 로빈의 공백을 메꾼다니 이건 말도 안된다고 아니 그리고 왜 다 얼굴이 넓적한거임? 남아있는 애들도 타일러빼고 다 넓적한 얼굴인데 물론 난 넓적한 얼굴을 사랑하지만 이러면 다양성이 결여되잖음 그리고 남아있는 애들 몬가 쌤처럼 죄다 속에 이무기가 들어찬 스타일이라 로빈 블레어 일리야 이런 샐러드같은 애들 보면 상큼했는데 새출연진+남은출연진 조합은 넘 텁텁함.. 아아 비정상회담이여... ㅠㅠ 이렇게 화려한 영광뒤로 사라져..

리뷰에요/영상 2015.07.04

워매 매드맥스

스포있음 녹스 ㅠㅠ 등장할 때 이 골룸새끼는 극적인 순간을 위해 죽어야만 하는 장치구나 싶어서 언제 죽지 안죽으면 안되나 마음졸이면서 봤는데엉엉녹스 녹스를 살려내 녹스 너무 귀엽잖아 그 빨간머리한테 뽀뽀할때랑 난 병신이야 질질짤때 귀여웠는데 계속 나 할수있어 할수있어ㅎ 의욕은 충만한데 머리나쁜 썰매개같기도 하고 근데 한참보다 보니 걔가 니콜라스 홀트더라 그거 좀 쇼킹했음 그리고 감독이 개싸이코라 말도 안되게 샤를리즈 테론도 죽여버리면 어쩌지 것도 마음졸이면서 보고 여러모로 심장에 나쁜 영화였다. 근데 물이 소중한 세계라면서 임모탄은 왜 그렇게 물을 펑펑 갖다 버리지 그리고 민초들도 좀더 효율적으로 벽에 흐르는 물 받으면 그 허공에 뿌려지는 물방울로 그릇채우는거보단 쉬울텐데.. 그리고 임모탄 기쁨조들도 샤..

리뷰에요/영상 2015.05.17

귀로 - 1967, 이만희

상암간김에 영상자료원에 들러 영화 뭐하나 살펴봄. 이만희 감독 타계 40주기 추모전 + 개막식를 하고 있었음. 브로슈어에 서울의 옛모습을 볼수 있다고 적혀있길래 혹하여 봤는데 신선했다. 왜냐면 it was waaaay older than i thought대사가 다 문어체야 줄거리:주인공은 전쟁중 하반신 불구가 된 소설가 남편과 14년 동안 살고있다. 둘은 14년동안 한번도 섹스를 하지 못하여 약간씩 미쳐있는 상태이다. 팍팍한 삶 속 주인공여인의 유일한 낙은 남편 소설을 전달하러 서울의 신문사를 한번씩 나가는것신입인 강기자는 신문사에 들른 주인공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고민끝에 대쉬하지만 주인공은 철벽을 친다. 하지만 그녀는 14년 동안 굶었기 때문에 서서히 함락당하기 시작한다. 좋아하는 티는 팍팍내면서도 ..

리뷰에요/영상 2015.04.24

비정상회담 41화 리뷰

언제부턴가 타일러 표정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영민한 대학생같은 표정이였는데 요즘 뭐랄까 우수?우울?빡침? 이런것들이 엿보이는 듯 어휴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여기서 머릿속꽃밭인 애들이랑 토론을 하고 있어야 한단말인가 모 이런표정 그래서 점점 조아지고 있당... 특히 알베 로빈 줄리앙 vs 타일러 대결 구도일때 마음속으로 타일러를 응원하게됨 타일러 화이팅! 그리고 백지영은 정말 강한 여성인것 같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목소리도 시원시원하시고 근데 노래들 가사가 너무 청승맞아서 듣고있기 힘듬. 특히 총맞은것처럼 호주갔다가 막 돌아왔을때였는데 히트를 쳤는지 가는데 마다 틀어놓아서 너무 괴로웠던 기억이있다.. 그걸 일리야의 입으로 또 듣게 될줄이야........ 사실 이번화는 주제가 마음에 들지않아 건성건..

리뷰에요/영상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