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연남동 주인과의 경영자 주희 언니는 개를 기른다. 그런데 그집에 자꾸만 개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옴 개1. 뎅이.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코카. 조용하고 살짝 비만함 개2. 묵이. 비글 시츄 믹스견으로 추정. 처음엔 주인 나타날때 까지만 데리고 있는 것이라고, 두마리 까지는 무리~ 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결국 본인이 기름 개3. 호야. 비닐하우스에 갇혀 방치되어 있었다는 어린 코카. 페북을 보니 역시 임시보호중 일뿐이며 세마리 까지는 무리~ ..라고 하시지만 사진 보니 이미 개세마리 세트로 목도리를 떠서 둘러놓으셨던데. 묵이의 전철을 밟게 되리라 예상 그러한 연고로 주인엔 동물 보호 시민단체 홍보지가 비치되어 있고 그것을 눈여겨본 빡솔이 개의 입양을 고려 중인 듯 하다. 이러이러한 곳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