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내리면 제일 처음 보게 되는것이 얘다 일본관광 다녀왔다. 올해초 오사카에 가려고 항공권 결제창까지 띄워놨다가 뭣때문인지 가지 못했는데 모친께서 급작스럽게 훗카이도를 보아야 하시겠다길래 동행함. 인천-신치토세 항공권은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는 편이 가장 저렴한듯하다. 왕복 25 - 40만원 사이. 같은날 진에어티켓보다 7만원가량 저렴했음 그런데 정말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다. 카드취소가 된것을 모르고 공항에 간것이였다 하하하!! 어쩐지 예약번호가 안오더라. 떠나기 바로 전날 티켓을 예매했고 항공사 영업시간이 끝난상태라 전화로 문의를 하지 못했음. 그래도 뭐 여권번호 보여주면 되겠지 하고 룰루랄라 공항에 갔는데 예약이 안되어있데.. 그래서 공항에서 티켓을 다시 예매한 후 인천에서 2박을 했다.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