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 너무 따로 다닌것 같아 하루정도는 모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함 . 오타루로 향한다 삿포로역 트레블센터에서 구입가능한 웰컴 패스. 오타루 당일치기로 다녀올거라면 굿딜임 1700엔에 삿포로-오타루구간을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JR티켓 + 역시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서브웨이 티켓 으로 구성되어 있다. JR티켓 이용날짜는 구입할때 지정해야 하고 서브웨이티켓은 아무때나 사용가능함 두둠둠 jr 화장실 넓고 좋더라 오타루 인포센터에서 관광지도를 받아옴. 발좀 봐 이게 뭐라고 방석위에 앉혀놓으니 기엽네 새끼손톱만한 쥐새끼부터 귀걸이까지 유리로 만든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타루가 유리공예로 유명하다고함. 쥐새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을것 같아 관둠 가라오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