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다보면 크게든 작게든 타인에게 상처를 줄 일이 생길수밖에 없다. 이런것은 나쁜짓이 아니라고 생각 정말 나쁜짓이란 내가 괴로우니 너는 좆돼봐라 이런거임 일종의 흑화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왜 나쁘냐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나쁨 내가 상수옹의 부인이라면 이왕 이 사단난거 걍 위자료나 있는대로 뜯어내고 노후를 즐기겠음 아니 이혼안해준다고 맘떠난 남자가 돌아올것도 아니고 (물론 그것을 바라고 안해주는건 아닐거같긴 하지만) 행복의 도가니탕속에 살고있을 미니상수가 모 거기에 크게 신경이나 쓰겠음. 이혼안해줘? ㅇㅇ 외국가서 결혼하면 되징 이러고 있잖음 물론 애낳고 평생 같이산 남자가 젊은여자랑 바람나서 가정을 버리겠다고 하면 당연히 죽여버리고 싶을거 같긴한데 지금은 100세시대니까 부유하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