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주
요즘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머릿속에 자꾸 나레이션이 재생된다 중딩남자애들 무리 보면 young male flock gathering together, for seeking prey 애기엄마가 찻길건너는거 보면 어미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이런식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진짜 짐승 구경이나 할까 하고 Dusit Zoo에 방문했다 두짓 동물원은 방콕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Dusit Palace이라는 왕궁도 있음 서울역 닮은 두짓왕궁. 중국인 관광객으로 들끓었다 왕궁기념품샵의 지붕색상이 아름다워 찍어봄 5분정도 걸어 두짓주로 이동한다 두짓 주의 입구 두짓 주 어감이 몬가 묵직한게 맘에 든다. 요금은 외국인150밧 내국인 100밧 젤 첨 보게되는것은 페어..